근로복지공단, 메디컬 사회공헌 실시
상태바
근로복지공단, 메디컬 사회공헌 실시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1.04.07 18: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인지역사회봉사동아리 부천시 길교회 노인대학에서 100여명 진료

근로복지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김한권)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직된 연합사회봉사동아리가 3월 27일(일) 부천시 원미구 상동 소재 길교회 노인대학에서 무료진료 및 근로봉사를 실시했다.

정형외과 의사를 비롯한 간호사 및 진료지원 인력으로 구성된 20명과 근로복지공단 경인지역본부 소속기관 직원 10명 등으로 구성된 연합사회봉사동아리는 이날 노인대학에 있는 만 65세 이상의 노인 100여명에게 진료와 투약, 혈압, 혈액검사 등 무료진료를 실시했고, 화상과 사고로 인한 상처 치료도 더불어 실시했다.

인천중앙병원 해밀자원봉사단은 지난 2006년부터 꾸준히 매주 토요일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장애인복지관 등 사회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건강상담, 청소 및 말벗해주기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왔는데 금년부터 근로복지공단 경인지역본부와 연합봉사동아리를 구성하여 사랑의 손길을 펼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오고 있다.

인천․경기지역 연합봉사동아리를 이끌고 있는 김영준 봉사단장은 “공공기관 종사자로서 참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며 실천하고 있어 보람이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최근 주요기사 

* 수원시 ‘친환경 하수처리’ 기반 구축 통해 환경수도 건설
* 경기도교육청 “방사능비 재량휴업은 만일의 사태 예방 조치”
* “노동자 최저임금 시급 5,410원은 보장해야”
* ‘성폭력’ ‘뇌물수수’ 등 부패공직자, 관리자 자격 영구 박탈
* 카이스트 학생 또 자살 ‘충격’ 올해 벌써 4번째, 원인은?
* 경기도 중재로 ‘LH-시군간 기반시설 갈등’ 실마리 찾아
* 임부빈 백마동물병원장, 신임 경기도수의사회 회장 취임
*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비 수원시 연화장에 건립 ‘추진’
* 손학규 민주당 대표 분당을 출마 ‘파문’ 한나라당 대항마는?
* 김문수 경기도지사 “신공항, 약속보다는 국익이 우선”
* 수원시 미래 고민하고 실천할 시민들 ‘뭉쳤다’
* 수원시 행정 업그레이드로 시민이 행복한 도시 실현
* 김상곤 교육감 “학생인권조례 준수 여부, 집중 점검” 지시
* 경실련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뉴타운 실패 공개 사과하라”
* “쓰나미 대피 송신도 할머니, 건강하게 도쿄로 이동”
* [일본 원전폭발] 국내 방사능수치 인터넷으로 실시간 공개 중
* 북한 ‘백두산 화산 현지답사, 폭발가능성 공동연구’ 제안
* 농촌진흥청장이 민방위 대피훈련에 불참한 까닭은?
* 에바다학교 탁구부 ‘세계 정상’ 향해 무한 도전
* 한국ㆍ일본 세계문화유산 사진들, 수원에서 만났다
* 이건희, 이익공유제 “공산주의에서 쓰는 말” 운운 비난 논란
* 경기여성정책네트워크, 세계여성의 날 맞아 ‘성평등 실현’ 다짐
* 라파제약 대표 구속, 소독약에 독성 있는 메탄올 넣어 판매
* “일본정부는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에 나서라”
* 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 “유쾌한 연대, 희망찬 발걸음” 시작
* 맛ㆍ영양ㆍ환경까지 생각한 착한식단 입맛 “돋구네”
* “수원 광교신도시 법조타운에 경기고등법원 설치하라”
* “도시재생으로 시민이 편안한 휴먼시티 수원만들기 최선”
* 성남시의회 이숙정 의원 제명 안건 ‘부결’ 의원직 유지
* “상근이 사망설이요, 유명세와 인기 실감했죠”  
* “조중동 종편, 연합뉴스 보도채널 선정을 취소하라”
* 경기도의회 GTX검증특위 “경기도는 과장된 홍보 중단하라”
*
염태영 수원시장, MB정부 예산조기집행 문제점 지적 “역효과 발생, 재검토해야”
* 수원시내 특급호텔 중식당, 원산지 표시 위반 ‘적발’ 물의 
 

* 뉴스윈(데일리경인)은 홍재언론인협회 소속 매체로 언론의 사명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말하지 말아야 할 때 말하는 것은 그 죄가 작지만, 말해야 할 때 말하지 않는 것은 그 죄가 크다.”
  (未可以言而言者 其罪小, 可以言而不言者 其罪大.) - 정조(正祖), <<홍재전서(弘齋全書)>>
  기사 제보, 보도자료, 취재요청은 언제든지
knews69@gmail.com로 보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