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집단급식소·예식장내 뷔페업소 위생 점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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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집단급식소·예식장내 뷔페업소 위생 점검 완료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1.04.08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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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팔달구가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집단급식소와 예식장내 뷔페음식점 82개소에 대한 위생 점검을 완료했다. ⓒ 뉴스윈(데일리경인)

경기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충영)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시작한 관내 집단급식소 및 예식장내 뷔페음식점 82개소에 대한 위생 점검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위생 점검은 위해식품 사용 여부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에 관한 기준 준수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 위반 여부 등에 대해 이뤄졌다.

그 결과 대부분의 집단급식소가 청결하고 위생적인 운영을 하고 있었으나 일부급식소에서 미흡한 사례(시설기준위반 6개소,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3개소, 건강진단미필 1개소, 기타위반 1개소)가 적발돼 행정처분했다.

 또한 사안이 경미한 경우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했다.

구는 현장에서 식중독 예방 수칙 및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과 관련한 홍보를 실시함으로써 식중독 사고 예방 홍보 에 노력을 기울였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집단급식소 및 예식장내 대형 뷔페음식점의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시켜 식중독발생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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