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화 ‘세계 똑똑한 미인’ 3위 등극, 1위는 영국 케이트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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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화 ‘세계 똑똑한 미인’ 3위 등극, 1위는 영국 케이트 팔
  • 장현주 기자
  • 승인 2010.12.19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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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화 사진=월드미스유니버시티 홈페이지 ⓒ 뉴스윈(데일리경인)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똑똑한 미인’ 3위에 한국 대학생인 최정화(24)가 이름을 올려 화제다.

최씨는 최근 서울에서 열린 제23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영국의 케이트 팔(23. 리즈대 정치학과), 폴란드의 카타르지나 구지미스카(21·잘자드자니아대 공공건강학과)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최씨는 연세대 행정대학원에서 국제관계학을 전공하고 있다.

특히 1위를 차지한 영국의 케이트 팔은 아이큐가 140을 넘고, 1986년 이후 영국에서 처음 배출된 대상 수상자이다.

케이트 팔은 “연평도 사건 때문에 힘들어 하는 한국인들을 보며 세계평화에 이바지하고 싶다는 생각을 햇다”는 ‘개념 소감’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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