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무한도전 유재석’ 기 받아 신묘년 힘찬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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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무한도전 유재석’ 기 받아 신묘년 힘찬 다짐
  • 장현주 기자
  • 승인 2011.01.03 14: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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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전소민 미투데이 ⓒ 뉴스윈(데일리경인)

배우 전소민 미투데이에 자신의 해였던 호랑이의 해를 보내고, 지혜로운 토끼의 해 2011 신묘년(辛卯年)년을 반갑게 맞이하는 인사말과 함께 밝은 미소로 무한도전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전소민의 미투데이에는 MBC연예대상 2관왕에 오르며, 국민MC로서의 면모를 확실하게 보여주었던 유재석과 함께 밝은 표정으로 무한도전을 외치는 표정이 담겨있다.

사진과 함께 전소민은 “또 한움큼의 소중한 삶 2010년 안녕! 2011년은 눈물날 만큼 더더더 달콤 쌉싸롬 하길”이라며 “내 품에 안길 아름다운 한아름이여…무한 도전하고 무한 사랑하길…그리고…우리 마주치자. 안녕? 안녕…안녕. 안녕!”이라고 새해 다짐과 인사말을 남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혹시 무한도전에 출연하는 것”이니냐며 전소민의 활동에 기대감과 발랄한 모습에 반가움을 표현했다.

전소민은 평소 자신만의 털털한 일상생활을 개인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자주 공개하며,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나누고 있는 ‘완소녀’로 소문나 있다.

지난 크리스마스에는 미니홈피에 카페에서 데이트하는 연인들의 뒤에서 그녀만의 익살스런 쌩얼 사진으로 “귀요미 전소민”이라는 애칭도 얻었다
 
전소민의 소속사 비밀결사단 관계자는 “무한도전 열혈 팬인 그녀만의 특별한 새해다짐으로 시작한 올한해 큰 기대가 예상된다”면서 “브라운관보다는 스크린을 통해 더 많이 인사를 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소민은 현재 KBS 2TV 드라마 <사랑하길 잘했어>에 된장녀의 전형으로 자랐지만 실속 없이 맹한 역할인 ‘영화’를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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