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의 추억’ 꼬마 정인선 폭풍성장 ‘카페 느와르’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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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추억’ 꼬마 정인선 폭풍성장 ‘카페 느와르’로 컴백
  • 장현주 기자
  • 승인 2010.12.17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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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인선 미니홈피 사진 갈무리. ⓒ 뉴스윈(데일리경인)
영화 ‘살인의 추억’과 ‘싱크 & 라이즈’ 등에 출연했던 아역배우 출신 정인선의 몰라볼 정도로 성숙한 모습이 최근 공개돼 화제다.

정인선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일상 생활 속에서 찍은 사진들을 올렸다. 사진 속 정인선은 과거 아역배우 시절의 앳된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성숙한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정인선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어렸을때 부터 깜찍하던 외모가 여전히 이쁘게 잘 자라셨네요”, “폭풍성장이란 말이 실감나게 컸군요”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정인선은 오는 30일 개봉될 영화 ‘카페 느와르’를 통해 7년 만의 스크린에 복귀해 성인이 된 매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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