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 정보화마을 주인공으로 우뚝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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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 정보화마을 주인공으로 우뚝 선다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1.04.2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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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정보화마을 업그레이드 합동 워크숍 개최

   
▲ 2011년 정보화마을 운영 활성화를 위한 합동워크숍이 지난 22일~23일까지 1박2일간 열렸다.ⓒ 뉴스윈(데일리경인)

경기도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22일부터 23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서신면 백미리에서 정보화마을 운영 활성화와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합동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에는 화성 지역 8개 정보화마을 운영위원과 관련 공무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2010년 행정안전부의 전국 365개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한 백미리정보화마을의 우수 운영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부진 평가를 받은 타 정보화마을의 부진사례도 함께 공유해 정보화마을간의 편차를 줄이고, 정보화마을의 전반적인 수준 향상을 통한 마을 소득 증대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워크숍은 우선 2011년도 경기도 정보화마을 운영계획 설명, 백미리 정보화마을 우수사례 발표, 정보화마을별 추진실적 및 2011년도 주요사업계획 설명 등 2011년도 정보화마을 운영계획과 함께 정보화마을 운영위원회간 토론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는 효율적인 워크숍을 위해 8개 정보화마을을 농촌형과 어촌형 등 2개 유형으로 구분, 각 팀에 3명 이상의 전담공무원을 참여시켜 토론을 진행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박종하 장전리 정보화마을 운영위원장은 “각 정보화마을에서 추진하는 사업을 비교하며 좋은 점은 배울 수 있는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자주 있기를 바란다”며 만족해 했다.

김진승 화성시 정보통신과장은 “마을 지도자들간의 토의와 컨설팅을 통해 서로 발전할 수 있는 자리가 필요하다”면서 “정보화마을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정례적인 만남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보화마을은 농어촌지역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보다 경쟁력있는 선진국형 농어촌을 구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화성시 관내에는 총 8개의 정보화마을이 조성되어 있다.

이 가운데 화성시 백미리 정보화마을은 지난 2010년 행정안전부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정보화마을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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