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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드라마‘49일’에 출연중인 이요원 교복 맵시에 정일우도 감탄했다. 사진제공 : SBS콘텐츠허브 ⓒ 뉴스윈(데일리경인) | ||
SBS드라마스페셜 ‘49일’(극본 소현경, 연출 조영광, 매주 수목 밤 9시 55분 방송)에 출연 중인 배우 이요원의 교복 자태와 동안 종결자다운 미모가 화제다.
‘49일’에서 송이경과 송이경에 빙의된 신지현 모두를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물오른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이요원은 교복을 입고 촬영현장에 나타나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32살이라는 나이조차 잊게 할 만큼, 고등학생들 사이에 섞여있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만큼의 동안미모를 과시했기 때문이다.
회색 자켓에 넉넉한 크기의 남색 치마, 납작한 운동화에 흰색 양말을 갖춰 신고, 긴머리에 단정하게 핀을 꽂은 채 환하게 웃고 있는 이요원은 영락없는 고등학생의 모습이었다.
같은 학교 교복을 입어 자연스런 커플룩을 연출했던 정일우도 “아기 엄마 맞아요?”라며 여고생 다운 이요원의 동안에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현장 컷을 촬영한 SBS콘텐츠허브 관계자는 “현장에 함께한 스태프들 모두 이요원의 동안미모에 감탄하는 분위기였다”면서 “정일우도 교복이 잘 어울려, 두 배우에게 교복CF 들어오는 것 아니냐며 주변에서 농담을 건넸을 정도”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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