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다산북스, 3억원 상당 도서 소외계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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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다산북스, 3억원 상당 도서 소외계층 지원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1.04.1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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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다산북스가 한센인 정착촌 등 지식 소외계층에게 도서 3만권을 지원한다.

도는 16일 오후 경기도청 벚꽃축제 행사장에서 김문수 도지사, 모계영 ㈜다산북스 본부장, 박노숙 경기도 노인복지관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3만권, 3억원 상당 도서 전달식을 가졌다.

㈜다산북스는 ‘만화 빌게이츠 이야기’, ‘명품투자학’, ‘배추가 돌아왔다’ 등 교양도서와 자기계발서, 소설 등 양질의 일반도서 3만권을 한센인 정착촌, 사할린 동포 정착마을, 노인복지관 등 60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 지사는 “다산북스가 전달하는 3만여권의 도서는 소외된 이들이 희망을 갖고 다시 꿈꾸게 하고 나눔문화 확산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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