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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구청장 김영규)는 지난 1일부터 관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전화민원과 주민불편 사항에 신속히 대응하고 해결하고자 ‘영통 8888민원 콜센터’를 운영중이라고 6일 밝혔다.
이와 관련 영통구에서는 ‘영통 8888민원콜센터’ 전담팀장 등 3명을 배치하고 민원콜센터 사무실을 개소했으며, 향후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를 배치할 예정이다.
365일 24시간 언제나 228-8888(팔팔~한 젊은 도시)로 전화하면 ‘영통 8888민원콜센터’에서는 각종 주민 불편사항을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해 단순사항은 즉시 처리하고, 공사의 경우 3~7일이내에 조치해 구민에게 감동을 주는 현장행정을 펼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의 민원을 최우선으로 처리하고 관내 순찰을 통해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구정에 대한 주민의 신뢰를 증진시켜 사람중심의 활기찬 명품도시 영통 구현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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