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벤처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21일부터 모집
상태바
수원시 벤처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21일부터 모집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1.03.20 23: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대 5년간 입주 가능…교육, 장비, 시설,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

성공을 꿈꾸는 벤처기업들에게 기업지원 프로그램뿐 아니라 교육, 장비, 시설 등을 지원하는 벤처창업지원센터가 새로운 입주기업 모집에 나선다.

수원시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 홍기화, 이하 경기중기센터)는 지역 내 중소벤처기업의 성장ㆍ발전과 육성을 위해 운영중인 수원시 벤처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할 중소벤처기업을 21일부터 모집한다. 

기업의 영업과 연구활동에 적합한 지리적 위치인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수원시 벤처창업지원센터는 ‘벤처기업집적시설’로 지정돼 있으며, 지능형빌딩시스템(IBS, Intelligent Building System)으로 청결한 근무환경을 갖추고 있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기본 3년, 최대 5년간 벤처센터에 입주할 수 있고 중기센터에서 운영하는 각종 지원프로그램과 기술ㆍ경영 교육, 마케팅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복사기, 컬러프린터, 빔 프로젝트, 디지털카메라 등 각종 공용장비를 지원하고 저렴한 임대료로 공용회의실, 휴게실, 수면실 등 기업 활동에 필요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입주대상은 정보통신, 전자, 소프트웨어 등 기술ㆍ지식 집약형 기업이며, 이번 입주기업 모집에는 입주기업지원 효과를 높이기 위해 중소기업상담회사를 선정해 함께 입주해 운영할 예정이다. 입주신청 기업은 전문가가 1, 2차 심사를 통해 사업추진능력, 기술성, 사업성, 지역경제 기여도를 평가해 선정한다.

벤처센터 입주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센터 홈페이지(www.gsbc.or.kr)를 참조하고, 자세한 사항은 수원센터(031-307-121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중기센터는 그동안 벤처빌딩, R&D빌딩, 창업보육센터 등을 운영하면서 풍부한 창업보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체제를 구축하고, 우수 중소 벤처기업을 발굴, 육성해 사업 성공률을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

최근 주요기사 

* “쓰나미 대피 송신도 할머니, 건강하게 도쿄로 이동”
* 염태영 수원시장, 화성행궁에서 일본인 관광객 위로
* [일본 원전폭발] 국내 방사능수치 인터넷으로 실시간 공개 중
* 북한 ‘백두산 화산 현지답사, 폭발가능성 공동연구’ 제안
* 농촌진흥청장이 민방위 대피훈련에 불참한 까닭은?
* 후쿠시마 원전 정문 부근 중성자 검출, 방사능 공포 확산
* 수원시 ‘녹색도시회랑’ 둘레길 등 녹색도시 조성 박차
* 기상청 ‘풍향 루머, 한반도 낙진 가능성’ 부정한 과학적 근거는?
* 에바다학교 탁구부 ‘세계 정상’ 향해 무한 도전
* 한국ㆍ일본 세계문화유산 사진들, 수원에서 만났다
* 이건희, 이익공유제 “공산주의에서 쓰는 말” 운운 비난 논란
* 경기여성정책네트워크, 세계여성의 날 맞아 ‘성평등 실현’ 다짐
* 라파제약 대표 구속, 소독약에 독성 있는 메탄올 넣어 판매
* “일본정부는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에 나서라”
* 안철수연구소, 디도스 백신 무료 배포로 좀비PC 방지
* 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 “유쾌한 연대, 희망찬 발걸음” 시작
* 맛ㆍ영양ㆍ환경까지 생각한 착한식단 입맛 “돋구네”
여고생 119에 “죽겠다” 예고 뒤 투신 자살, 원인은?
* “수원 광교신도시 법조타운에 경기고등법원 설치하라”
* “도시재생으로 시민이 편안한 휴먼시티 수원만들기 최선”
* 성남시의회 이숙정 의원 제명 안건 ‘부결’ 의원직 유지
*
‘갑신정변’ 주역 홍영식 가문, 소장 유물 수원화성박물관 기증
* “상근이 사망설이요, 유명세와 인기 실감했죠”  
* 경기도의회 원미정 의원 ‘광명·안산·의정부 고교평준화’ 촉구
* 2010년도 고용ㆍ산재보험 보수총액 및 확정보험료 신고 안내
* “조중동 종편, 연합뉴스 보도채널 선정을 취소하라”
* 경기도의회 GTX검증특위 “경기도는 과장된 홍보 중단하라”
*
염태영 수원시장, MB정부 예산조기집행 문제점 지적 “역효과 발생, 재검토해야”
* 수원시내 특급호텔 중식당, 원산지 표시 위반 ‘적발’ 물의 
 
     

* 뉴스윈(데일리경인)은 홍재언론인협회 소속 매체로 언론의 사명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말하지 말아야 할 때 말하는 것은 그 죄가 작지만, 말해야 할 때 말하지 않는 것은 그 죄가 크다.”
  (未可以言而言者 其罪小, 可以言而不言者 其罪大.) - 정조(正祖), <<홍재전서(弘齋全書)>>
  기사 제보, 보도자료, 취재요청은 언제든지
knews69@gmail.com로 보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