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파격노출 화보 공개로 ‘팔색조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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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파격노출 화보 공개로 ‘팔색조 매력’ 발산
  • 장현주 기자
  • 승인 2011.03.20 2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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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은혜의 매력이 돋보이는 제일모직 헥사바이구호(Hexa by kuho) 화보. ⓒ 뉴스윈(데일리경인)

배우 윤은혜가 한국의 대표 패셔니스타 답게 새 화보에서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개봉으로 왕성하게 활동중인 윤은혜는 제일모직 헥사바이구호(Hexa by kuho)와의 화보촬영에서 또 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윤은혜가 이번 화보촬영에서 선보인 의상들은 헥사바이구호의 지난 2011뉴욕컬렉션 의상들. 1920년대 스타일을 도시적이고, 독특한 느낌으로 재창조해 선보인 작품들로, 여성스러운 실루엣이 잘 드러난 것이 특징이다.

다소 파격적인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촬영에서 윤은혜는 특유의 고혹적이고, 성숙한 매력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헥사바이구호의 독특한 감성과 윤은혜의 이전에 볼 수 없었던 과감한 포즈가 잘 매치되었다는 평가.

뉴욕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화보촬영에서 윤은혜는 화려한 드레스와 독특한 디자인의 풍성한 하의를 컬렉션 당시 모델들이 선보인 것과는 또 다른 감성으로 재해석해 표현했다.

한층 성숙한 모습을 선보인 윤은혜와 헥사바이구호의 만남은 Vogue korea 4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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