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 아나운서, 뉴스서 자신과 정준호 열애설 직접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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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정 아나운서, 뉴스서 자신과 정준호 열애설 직접 언급
  • 장현주 기자
  • 승인 2011.01.07 00: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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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11월 30일 MBC 6시 뉴스매거진 <이하정이 만난 사람> 화면 갈무리. ⓒ 뉴스윈(데일리경인)
MBC TV 이하정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은 ‘6시 뉴스매거진’에서 배우 정준호와 자신의 열애설을 공식 언급해 화제다.

이하정 아나운서는 6일 방송된 ‘6시 뉴스매거진’의 <이슈 연예가>를 진행하며 정준호와 열애중인 사실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선 연예가 소식을 전해주는 <스포츠한국>의 고규대 기자가 나와 “이번 주 스타들의 열애소식이 연예가를 뜨겁게 달궜습니다”라고 말문을 열고 “바로 배우 정준호 씨와 동안미모로 아나운서계의 얼짱으로 불리는 이하정 아나운서 열애소식”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고 기자는 “두 사람의 열애소식이 알려지면서 이하정 아나운서가 정준호를 인터뷰한 영상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라며 “지난해 11월 바로 이 프로그램 6시 뉴스매거진 <이하정이 만난 사람> 코너에 바로 정준호 씨가 출연했었습니다”라고 설명햇다.

이어 고 기자는 “지금 보니까 마치 이상형과 결혼관을 묻고 답하는 꼭 소개팅장면 같다는 생각이 느는데요”라며 “우선 축하드리겠습니다”라고 이 아나운서에게 인사를 전했다.

그러자 이 아나운서는 웃으며 살짝 고개를 숙이면서 “아, 예 고맙습니다”라고 답했다.

고 기자가 “조만간 좋은 소식 기대해도 되는 거죠”라고 다시 묻자, 이 아나운서는 “일단 6시 뉴스매거진에 감사드리고요. 좋은 만남 갖고 있으니까. 기대해 주시죠”라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이날 한 언론은 정준호와 이하정 아나운서가 3월 중순 결혼한다는 결혼설을 기사로 내보내기도 했다.

이에 관련 이 아나운서는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진행하는 MBC 6시 뉴스매거진- <이하정이 만난 사람>을 통해 정준호씨를 처음 만났고, 좋은 만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라면서 “아직 상견례도 하지 못했고,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가 없습니다...지켜봐주세요^^”라는 글을 남겨 결혼날짜까지 정해졌다는 보도에 대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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