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롱고리아, 이혼 열흘만에 연하남과 뜨거운 키스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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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롱고리아, 이혼 열흘만에 연하남과 뜨거운 키스 포착
  • 장현주 기자
  • 승인 2011.02.1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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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혼한 지 열흘도 안 된 에바 롱고리아가 10살 연하의 스페인 출신 가수 에두아르도 크루스와 밀회를 나누는 장면이 포착됐다. (사진 : POPSUGAR 화면 갈무리) ⓒ 뉴스윈(데일리경인)

미국 프로농구(NBA) 스타 토니 파커(28, William Anthony Parker II)와 지난 달 말 이혼한 헐리우드 여배우 에바 롱고리아(35, Eva Jacqueline Longoria)가 파경 열흘도 안돼 연하남과 밀회를 나누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다.

에바 롱고리아는 지난 2007년 프랑스 파리에서 토니 파커와 결혼했으나 성격 차이 등을 이유로 지난 1월 28일 이혼에 합의했다. 하지만 이혼서류 잉크도 마르기 전에 10살 연하남과의 염문설이 사실로 확인된 셈이다. 

9일자 미국의 유에스매거진을 비롯한 매체들은 에바 롱고리아가 지난 5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해안 요트 파티에 참가해 10살 연하의 스페인 출신 가수 에두아르도 크루즈(25, Eduardo Cruz Sanchez)와 밀회를 나운 사실을 보도했다.

특히 팝슈거(POPSIGAR)라는 매체는 에바와 에두아르도 크루즈가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뜨거운 키스를 나누는 장면 등의 사진을 다량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에바 롱고리아의 새로운 연인으로 드러난 에두아르도 크루즈는 미녀 배우 페넬로페 크루즈(36, Penelope Cruz Sanchez)의 남동생이다.

두 사람은 이미 에바의 이혼 소송이 진행 중이던 지난해 말에도 열애설이 흘러나오기도 했으며, 당시 에바측은 열애 사실을 부인해 채 “친구일 뿐”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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