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아내될 ‘23세 연하’ 예비신부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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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 아내될 ‘23세 연하’ 예비신부 사진 공개
  • 장현주 기자
  • 승인 2011.12.08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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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노가 신부 박미리(22)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 이주노 트위터. ⓒ 뉴스윈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으로 가수와 음반제자작로 활동중인 이주노가 무려 23세 연하인 예비신부 사진을 7일 공개했다.

이주노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갑작스런발표에 좋은 마음 가져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신부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주노는 턱시도 차림이고,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는 눈망울이 크고, 이목구비가 뚜렷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주노는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구 즐거운 성탄 맞으세요”라며 “앞으로 이쁘게 잘 살게요~~~여러분도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주노는 지난 6일 밤 진행된 SBS 플러스 ‘컴백쇼 톱10’ 녹화현장에서 현재 대학생인 여자친구 박미리(22)와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한 바 있다.

이주노는 이미 혼인신고와 웨딩촬영을 마쳤고, 내년 초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신부는 임신 9개월로 다음달 출산을 앞두고 있어 이주노는 예비아빠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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