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 중소기업 (주)이라이콤 방문 애로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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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 중소기업 (주)이라이콤 방문 애로사항 청취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1.01.3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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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태영 수원시장이 31일 영통구 매탄동에 위치한 (주)이라이콤을 방문해 김중헌 대표이사(가운데)를 만나 기업 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파악하고 있다. ⓒ 뉴스윈(데일리경인)

염태영 수원시장은 31일 설 명절 생활 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관내 LCD제품 전문 제조업체인 (주)이라이콤을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7월 시장 취임식 때 회사 임원이 참석해 방문을 요청했고, 염 시장이 올 연초에 방문하기로 약속함에 따라 이뤄졌다.

영통구 매탄동에 위치한 (주)이라이콤은 1984년 수원을 근거로 설립된 이래 끊임없는 혁신과 기술개발로 앞선 기술력, 품질 및 생산성으로 개발부터 양산까지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중소형 LCD 전문생산기업이다.

현재 종업원 수는 160명이고, 연 매출은 지난 2010년 기준으로 2천933억원에 달한다.

염 시장은 먼저 김중헌 대표이사한테 회사 소개와 일자리 창출 등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조현장을 견학하며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염 시장은 ‘1일 사원’이 되어 노동자들의 생산 현장을 체험하기도 했다.

염 시장은 “민선5기 시정의 핵심과제인 ‘일자리 창출’과 ‘기업하기 편한 도시’ 완성에 앞장서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관내 기업들의 어려움에 항상 귀 기울여 시정 정책에 반영하고 가능한 한 아낌없이 지원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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