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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유환. 사진 : 박유천 트위터. ⓒ 뉴스윈(데일리경인) | ||
그룹 JYJ의 박유천 동생인 박유환이 오는 2월 12일 첫 방송되는 MBC TV의 새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극본 배유미 연출 노도철)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다.
이번 드라마에서 박유환은 중년 연기자 장용의 이복동생인 이서우 역을 맡는다.
극중 이서우는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형인 장용과 살아가며, 자기보다 나이 많은 조카 김현주에게 삼촌노릇도 하는 인물이다.
박유환은 지난달 카메라 테스트에서 제작진의 좋은 평을 받았으며, 현재 연기 트레이닝을 받으며 촬영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유천은 지난 12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동생 박유환의 사진을 올리며 “사랑하는 유환이! 앞으로 열심히 해라”라고 격려글을 올려 연기자 데뷔를 예고한 바 있다.
한편 <반짝반짝 빛나는>은 타인의 실수로 한순간에 인생이 뒤바뀌게 된 한 여자의 성공 스토리를 담아 냇으며, 고두심, 김현주, 김석훈, 박정수, 이유리, 장용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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