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허재안 의장 “민생안전, 복지실현에 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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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허재안 의장 “민생안전, 복지실현에 역점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1.01.04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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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새해 시무식 인사말 통해 강조

   
▲ ⓒ 뉴스윈(데일리경인)

경기도의회 허재안 의장은 3일 “새해에는 ‘소통하는 의회’, ‘견제하는 의정’을 슬로건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둬 민생안정과 복지실현, 다문화사회의 용합 등에 주력하고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겸비한 자치역량을 강화하여 창의적인 혁신적인 자세로 일해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허 의장은 이날 의회 1층 회의실에서 강석오 부의장 등 의원들과 사무처 전 직원이 참여한 2011년도 시무식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나라 안팎으로 어려운 일도 많았지만 의회사무처 직원들의 헌신적인 뒷받침으로 큰 성취를 이른 의미 있는 해였다”고 말했다.

허 의장은 “제8대 도의회가 출범하면서 갈등구조 속애서 힘든 성찰의 순간도 있었지만 집행부와 대화를 통한 타협으로 상생정치를 실현했다”면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하여 도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그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민원해결 멘토 역할에 심혈을 기울여 온 결과 소통문화를 정착시켰다”고 평했다.

아울러 허 의장은 “경기도의회가 대한민국 중심 선진지방장치 실현을 앞당기기 위하여 31개 시군과의 유대관계를 확대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타시도와 소통 강화를 통한 벤치마킹함으로써 우리지역에 맞는 새로운 의정현안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역설했다.

시무식을 마친 후 허 의장은 올 한 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자는 의지를 다지고 사무처 직원들을 격려하며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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