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사무처, 2010년 종무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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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사무처, 2010년 종무식 개최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1.01.0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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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신흥 경기도의회 사무처장 12월 31일 종무식에서 직원들을 격력하고 있다. ⓒ 뉴스윈(데일리경인)

경기도의회사무처(처장 박신흥)는 지난 12월 31일 의회 1층 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을 열었다.

이날 종무식에서는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맡은 분야에서 열심히 일한 유공공무원 표창과, 30년 장기근속공무원상 수여, 4분기 의정활동홍보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박신흥 사무처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8대 의회는 초선의원이 100명으로서의 의회가 이전보다 훨씬 더 젊어지고 외국 유학파 등 각계 전문가도 많아 의원들을 보좌하는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좀 더 업무를 연구하고 연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 사무처장은 “제8대 의회가 개원 첫날 의장 선출을 하지 못한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는 등 진통속에 다시 개원식을 가졌다”면서 “여소야대의 원구성으로 인해 무상급식과 팔당유기농 문제, 한강살리기 사업, 가정보육교사제도 예산삭감 등 도정의 여러 현안으로 많은 내홍을 겪었으나 어려움 없이 원만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은 직원여러분들의 노력의 결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 사무처장은 “비전이 없는 하루하루의 삶은 캄캄한 터널을 지나는 것과 같다”면서 “신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제각기 새로운 비전을 갖고 실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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