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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그맨 이수근이 가수생활 강제 은퇴 사연울 털어놨다. 사진 : 트렌디 ⓒ 뉴스윈(데일리경인) | ||
개그맨 이수근이 더 이상 음반을 내지 못하고 가수생활에서 강제은퇴 당한 사실을 털어놓으면서도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수근은 최근 촬연된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E) <이수근의 게릴라 키친>에서 “사장님이 최종적으로 음반을 내지 말라고 통보 하셨다”고 안타까운 사연을 토로했다.
MC들의 대화 도중 에이트(8eight) 이현이 “형님은 뮤직뱅크 안 나가시나요?”라고 묻자 이유를 밝힌 것이다.
하지만 이수근은 곧 불우이웃 돕기 성금마련을 위해 마련된 <이수근의 게릴라 키친> ‘홍대 일일호프 편’에서 사장님의 마음을 돌릴정도의 스펙터클한 노래와 춤을 준비했다며 회심의 미소를 내보였다.
강제은퇴라는 비보 속에서도 당당한 이수근의 거침없는 이야기들은 1일 밤 12시 트렌디 채널 <이수근의 게릴라 키친>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이수근은 2009년 2월 KBS 2TV <해피선데이> ‘1박 2일’의 삽입곡으로도 쓰인 “갈때까지 가보자”를 비롯해 “해피송” 등의 곡을 발표하며 가수생활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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