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조리사회중앙회경기도지회 수원시지부(지부장 오창익)가 오는 2012년 세계 조리사 대회 유치와 새로운 시작을 수원시민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2011년 새해 제야의 종 타종식이 열리는 수원화성행궁 광장에서는 떡국을 무료로 나누어 준다.
이날 행사는 2,000명이 먹을 수 있는 충분한 양을 준비할 예정이며 사용하는 재료는 모두 국내산을 이용한다.
특히 가래떡 쌀은 경기미로 사용하여 우리경제도 살리고 맛도 좋은 떡국을 나눔으로써 조리사회의 지역사회 올바른 역할모델을 정립할 계획이다.
오창익 지부장은 “정조대왕의 효심이 깃든 화성에 울려 퍼지는 제야의 종 소리를 들으며 함께 정을 나누는 뜻 깊은 행사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조리사회경기도지회 수원시지부는 국민의 보건위생에 관한 지도 계몽사업 및 식품 조리기술 연구 및 발전에 관한 교육사업, 국제조리기술 교류 및 국내기술경연에 관한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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