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 결혼사진 공개, 누리꾼 관심 폭발
상태바
박해일 결혼사진 공개, 누리꾼 관심 폭발
  • 장현주 기자
  • 승인 2011.09.16 1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박해일 신혼여행 사진.(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 뉴스윈

올해 한국 영화의 자존심을 살린 영화 ‘최종병기 활’(감독 김한민)의 주연배우 박해일의 5년전 신혼여행 사진이 뒤늦게 화제로 떠올랐다.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해일 신혼여행’이란 제목의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사진에는 신랑 박해일과 신부인 방송작가 서유선 씨의 2006년 싱가폴 신혼여행 때 행복한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박해일-서유선 씨 부부는 수수한 옷차림으로 정겹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밝게 웃는 표정에선 신혼의 달콤함이 물씬 묻어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애틋한 눈빛 ‘촌스럽지만 부러워’”, “너무 부럽다, 웃음이 떠나질 않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해일이 주연한 ‘최종병기 활’은 현재 전국관객수 600만명을 넘어 흥행 중이다.

* 최근 주요 기사
-
‘옥중업무’ 곽노현 교육감 “진실을 가둘 수는 없다”
- “정전 피해 전국 휩쓸었는데, 장관 사과하면 끝이냐”
- 권해효, 10월 23일 경기통일마라톤대회 ‘강추’ [인터뷰]
- 최동원 별세, 야구팬들 “한국시리즈 4승의 투혼 잊지 못합니다” 애도
-
슈퍼지구 발견 ‘외계 생명체’ 존재 베일 벗겨지나?
- 한명숙 불출마, 박원순으로 서울시장 야권 후보단일화 ‘촉각’
-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곽노현 구속 과도하다” 여론재판 경계
- 박원순-손학규 면담, 과연 민주당 입당이 득될까?
- 사망신고 지연 등 5년간 보훈급여금 50억원 혈세 ‘줄줄’
-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영장심사 최후진술문 [전문]


* 뉴스윈(데일리경인)은 홍재언론인협회 소속 매체로 언론의 사명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말하지 말아야 할 때 말하는 것은 그 죄가 작지만, 말해야 할 때 말하지 않는 것은 그 죄가 크다.”
  (未可以言而言者 其罪小, 可以言而不言者 其罪大.) - 정조(正祖), <<홍재전서(弘齋全書)>>
  기사 제보, 보도자료, 취재요청은 언제든지
knews69@gmail.com로 보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