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적했던 ‘대마초 흡연’ 혐의 연예인 P씨 결국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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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적했던 ‘대마초 흡연’ 혐의 연예인 P씨 결국 자수
  • 장현주 기자
  • 승인 2011.02.0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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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윈(데일리경인)
대마초 흡연 혐의로 수사선상에 오르자 갑가기 잠적해 버렸던 연예인 P씨가 결국 검찰에 자수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김희준)는 최근 자수해 대마초 흡연 등의 혐의에 대한 조사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연극 배후 출신인 P씨는 현재 한창 인기를 끌며 방영중인 드라마에 조연으로 출연 중 대마초 흡연 의혹이 불거지자 자진 하차한 뒤, 숨어지내 왔다.

그러자 검찰은 P씨에 대해 출국 금지조치를 내렸린 뒤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행적을 추적중이었다.

한편, 검찰은 P씨와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는 탤런트 K씨도 함께 불러 혐의를 확인한 뒤, 구속영장 청구 여부에 대해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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