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향 매출액 10억, 홈쇼핑 런칭 ‘완판녀’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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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향 매출액 10억, 홈쇼핑 런칭 ‘완판녀’ 등극
  • 장현주 기자
  • 승인 2011.11.04 09: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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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휘향 (사진제공 :에클레어 바이 휘) ⓒ 뉴스윈

배우 이휘향이 자신이 이름을 단 패션브랜드를 런칭해 첫 홈쇼핑 방송에서 매진에 가까운 기록으로 ‘완판녀’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 2일 시제이(CJ)홈쇼핑을 통해 처음 선보인 이휘향 패션 브랜드 '에클레어 바이 휘 (Eclair By Hui)’ 총 6500여 세트나 판매됐다.

이날 광고 방송에는 이휘향이 직접 출연해 자신이 개발한 옷을 입고 제품을 선보인 뒤, 자신의 평소 코디 노하우를 공개하며 소비자들을 공략했다.

특히 이날 선보인 제품 중 ‘리버시블 윈터세트’는 방송 30여분 만에 4500여 세트가 팔려나갔으며, 1분당 매출액이 1500만원에 육박했다. 방송 70분 만에 10억 원에 가까운 매출을 기록했다.

이휘향은 “고급스러우면서 당당히 자신을 표현하는 디자인과 트렌드에 중점을 뒀다”면서 “앞으로 방송에서 중년여성의 새로운 아름다움을 살릴 수 있는 고급스런 젊은 감성 ‘에클레어 바이 휘’만의 새로운 스타일링을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이휘향의 브랜드 ‘에클레어 바이 휘’의 2번째 방송은 오는 8일 나간다. 

한편, 이휘향은 최근 종영된 SBS 드라마 ‘내사랑 내곁에’에서 배정자 역을 맡아 인상적인 악녀연기로 시청자들의 ‘눈총’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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