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폭풍성장 “빵꾸똥꾸 한 번 더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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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 폭풍성장 “빵꾸똥꾸 한 번 더 해봐요”
  • 장현주 기자
  • 승인 2011.11.0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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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지희 최근 모습 (사진 : 진지희 미니홈피). ⓒ 뉴스윈

‘빵꾸똥꾸’로 통했던 아역배우 진지희가 부쩍 성숙해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진지희는 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최근 찍은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 속 진지희는 2009년 당시 MBC TV의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빵꾸똥꾸”라는 유행어까지 낳았던 시절과는 확연히 다른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 “빵꾸똥꾸 한 번 더 해봐요”라거나 , “클수록 인물이 더 좋아진다”, “진지희 폭풍성장....맞네! ㅎㅎㅋ”, “귀여운 모습은 여전히 남아있군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진지희는 오는 12월3일 방영될 예정인 종합편성채널 jTBC 개국드라마 ‘인수대비’에서 폐비 윤씨의 아역인 송이 역을 맡아 촬영하느라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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