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 설 명절 맞아 ‘1일 택시기사’로 민심 수렴

▲ 염태영 수원시장이 지난 2일 택시기사로 변신해 시민들의 다양한 고충을 직접 듣고 수렴했다. ⓒ 뉴스윈(데일리경인)

염태영 수원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일 하루 택시기사 체험에 나서 시민들과 만나 민심을 수렴했다.

이날 염 시장은 권선구 오목천동에 위치한 창진운수를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오전 10시부터 시작해 오후 6시까지 직접 택시운전을 했다.

염 시장은 탑승한 시민들과 격의 없이 대화를 나누며 시정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한편, 염 시장은 지난 1월 27일부터 관내 재래시장, 기업, 사회복지시설, 구제역 초소 등을 방문해 현장에서 시민들과 만나며 고충을 수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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