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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건우 (사진 : 수엔터테인먼트) ⓒ 뉴스윈(데일리경인) | ||
7일 종영된 SBS TV 월화드라마 ‘자이언트’에 어린시절 해외 입양됐던 이준모(최건우 분)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얼굴은 보이지도 않았다.
준모의 등장을 기다려 온 시청자들은 3초 남짓 그것도 뒤통수만 나오자 도대체 ‘최건우’가 누구인지 관심이 증폭됐다.
1980년생인 최건우는 모델 출신의 신인 배우로, 지난해 미스터 월드 코리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키 186cm, 체중75kg이며, 모델출신 답게 잘 다듬어진 몸매와 외모로 주목받는 배우다.
최근 최건우는 해태제과 자유시간 광고에서 명품 복근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건우는 평소 몸매 관리를 위해 식이요법과 운동을 하루도 빼먹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권선징악과 사회 부조리에 대한 비판 섞인 내용으로 큰 인기를 누린 ‘자이언트’는 이날 60회를 마지막회로 끝났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조민우(주상욱 분)가 건설 중인 만보플라자의 붕괴모습이 공개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1995년 벌어진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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