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안혜영 의원, G-씨네마 1호 영화제작 관계자 ‘격려’

▲ 경기도의회 안혜영 의원(민주당, 수원8)ⓒ 뉴스윈(데일리경인)

경기도의회 안혜영 의원(민주당, 수원8)은 20일 서울 동대문 소재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열린 ‘G-씨네마’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G-씨네마 1호로 만든 영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제작보고회를 갖는 자리로써 김문수 경기도지사, 안혜영 도의원, 조재현 경기도공연영상위원장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제작보고회에서는 G-씨네마 펀드 소개, 펀드 1호 제작사인 영화사봄(대표 조광희)에 대한 인증패 전달, 영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의 예고편 상영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영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는 부부간의 사랑과 이별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개미허리’로 화제가 된 임수정과 해병대 자원입대를 앞둔 현빈이 주연을 맡았다. 오는 2월 24일 개봉할 예정이다.

한편, G-씨네마는 경기도, 고양시 등이 총 340억원을 투자해 결성한 펀드로서 영화시장 제작비의 양극화를 예방하고, 다양한 영화가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됐다.

최근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