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성훈(사진제공 : SBS) ⓒ 뉴스윈(데일리경인) |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살려주세요”라고 외친 굴욕 사연을 털어놨다.
추성훈은 최근 SBS TV ‘강심장’ 녹화에 참여해 SBS월화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 1회 에 출연해 차승원과 격투신을 촬영하던 장면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고백했다.
차승원과 대결 장면에서 저절로 “살려주세요”라는 말이 튀어나왔다는 추성훈의 굴욕 사연은 11일 밤 11시15분 ‘강심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녹화에서 추성훈은 지난 2008년 MBC TV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이후 다시 만난 강호동과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하며 발차기 시범, 바보 연기 재연까지 다양한 예능 재능을 선보였다.
한편 추성훈은 한국계 일본인 이종격투기 선수로 2002년 일본 유도 국가대표로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땄다. 2004년 말 K-1 다이너마이트를 통해 종합격투가로 데뷔했고, 2009년에는 UFC로 활동무대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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