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 남자팬 장신위 가슴 기습공격 성추행 뒤 달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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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 남자팬 장신위 가슴 기습공격 성추행 뒤 달아나
  • 장현주 기자
  • 승인 2010.12.07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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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인기배우이자 모델, 가수로 맹활약 중인 장신위(장심유张芯瑜 Achel Chang, 23)가 괴한에게 가슴부위를 성추행당했다.

6일 중국 마오푸통신은 지난 3일 열린 팬사인회에서 한 남성이 사인을 받는 척하던 중 갑자기 달려들어 장신위의 가슴을 만지는 장면을 보도했다.

경호원이 옆에 있었지만 괴한의 기습공격을 막아내진 못했고, 장신위는 결국 비명을 지르며 눈물까지 흘렸다.

이날 장신위는 새로찍은 잡지 표지사진을 기념하기 위해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서 팬사인회를 열던 중이었다.

현지 경찰은 성추행 뒤 달아난 이 남자의 신원파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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