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L씨 “술에 만취 기억 나질 않는다” 혐의 부인
경기도청 소속 공무원 L아무개씨가 성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수원중부경찰서는 찜질방에서 잠자던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6급 공무원 L아무개씨를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6일 새벽 1시40분께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에 위치한 A찜질방에서 잠자고 있던 29살 H아무개씨의 몸 일부를 더듬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하지만 L씨는 경찰 조사과정에서 “당시 술에 만취한 상태라 전혀 기억 나지 않는다”면서 범행 사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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