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 대물림 차단하고 행복한 사회 위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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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 대물림 차단하고 행복한 사회 위해 협력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1.06.24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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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어린이재단 경기본부 ‘아동 후원 업무협약’ 체결

   
▲ 수원시와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가 23일 협약을 맺어 저소득 어린이 지원에 함께 힘쓰기로 했다. ⓒ 뉴스윈(데일리경인)

수원시(시장 염태영)와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규성)가 저소득 아동과 가족에 대한 지역 사회내 보호를 확대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시와 어린이재단은 23일 시청 예창근 제1부시장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해 앞으로 위ㆍ드림스타트 대상 어린이들에 대한 서비스 지원과 후원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양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비스제공을 위한 후원자를 발굴하고 보호 대상자를 추천하는 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그동안 어린이재단에서는 수원시 위ㆍ드림스타트센터의 저소득 아동을 위해 결연후원금 지정기탁, 3자녀 가정 지원, 장학금 후원, 학습지 지원, 우유 지원 등 2억 2천만원 상당의 후원을 진행해 왔다.

또한 아동의 복지ㆍ보육ㆍ건강 증진을 위한 후원자 발굴 및 결연 사업에 꾸준히 힘써왔다.

시와 재단 경기지역본부는 저소득 아동들의 능력 함양과 공평한 출발기회 보장을 통해 가난의 대물림을 차단하고, 건강하며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데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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