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군포시(시장 김윤주)는 생활불편 민원의 신속한 처리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생활불편 민원신고 전용전화’를 설치 운영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지난 22일 개통된 전용전화 번호는 392-8282(삼구이에 빨리 빨리)이며 업무시간 중에는 현장민원팀에서 전화민원을 바로 접수·처리한다.
업무시간 이후나 공휴일에는 당직실에서 민원을 접수, 365일 신속하게 현장민원을 처리할 방침이다.
이길우 현장민원팀장은 “많은 시민이 전용전화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 군포소식지, 군포시티뉴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라면서 “빠른 민원해결로 시민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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