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모의고사 등급컷ㆍ정답ㆍ지원가능대학 배치표 ‘한눈에’

2011-09-02     한상훈 기자

2011 대입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둔 수험생이 스스로 자신의 현재위치를 확인해 볼 실전점검의 마지막 기회가 마련됐다.

수능을 70여일 앞두고 9월 1일 치러진 9월 모의평가에 대해 전문가들은 6월 모의평가와 달리 수능과 똑같은 범위에서 출제되는 만큼 가장 객관적으로 자신의 현재 위치를 알 수 있다고 지적한다.

이와 관련 교육전문기업 이투스 교육이 운영하는 이투스 청솔 평가연구소는 9월 모의고사와 관련 정답지는 물론 실시간 등급컷과 지원가능대학의 배치표까지 모의평가의 풀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2010년 치러진 수능 난이도에 대해 가장 정확한 예측을 내놓은 이투스는 다년간의 노하우로 채점데이터를 조합 비교분석 한 등급컷을 공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수험생들은 현재 나의 성적, 동점자 성적 등으로 자신의 위치를 다각적으로 파악이 가능하다.

이투스는 모의고사가 끝난 직후 정답지를 통해 실시간 등급컷과 실시간 해설강의는 물론 채점 결과분석을 제공하고, 2일부터는 성적 분석을 통해 배치표를 통해 지원가능대학을 공개할 계획이다.

그뿐 아니다. 모의평가로 지친 수험생들을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먼저 ‘유럽에서 수능뒤풀이! 9월 모평 채점하고 유럽 가자!’는 ‘14박 15일 유럽 자유여행’과 ‘지식 가이드가 함께 하는 10박 11일 역사 탐방 여행’ 두 가지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또한 오는 11월 23일 수요일 오후 7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11 밝히리 콘서트’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스타 강사와 국내 유명 스타 연예인이 함께하는 수험생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출연진은 9월 말 공개예정이며, 2010년 행사에는 f(x), 티아라, 미스에이, DJ DOC, 샤이니 등이 참여해 뜨거운 무대를 선사한 바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이투스 홈페이지(www.etoos.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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