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태, 방문예방접종으로 영·유아 의료지원 확대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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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태, 방문예방접종으로 영·유아 의료지원 확대 약속
  • 장현주 기자
  • 승인 2010.04.09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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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태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건강한 국가와 시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건강한 가정이 중요하다고 생각, 영·유아와 산모에 대한 의료지원 확대를 약속했다.

신현태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영·유아에 대한 국가필수예방접종에 대해 보건소와 수원시 보육정보센터를 연계, 방문예방접종 서비스와 예방접종 알림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주부의 가사부담을 덜어주고 영·유아의 건강에 더욱 힘쓰겠다고 8일 밝혔다.

이와 더불어 출산 후 산모가 출산후유증을 겪을 경우 관계의료기관의 판단에 따라 의료비 지원을 시차원에서 함으로써 가정의 건강을 지킬 것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한편 영·유아는 태어나서부터 국가필수예방접종(BCG, 수두, 일본뇌염 등 10여가지)과 기타예방접종(결핵, 일본뇌염, 페구균 등)을 태어난 개월별로 1차에서 많게는 4·5차까지 접종을 받아야 한다. 따라서 적절한 시기에 병원 등을 찾아  예방접종을 하는 것은 주부에게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으며, 시기를 놓치면 영·유아의 건강에도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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