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태 "시민 · 경제 위해 전국사회인야구대회 유치할 것"
상태바
신현태 "시민 · 경제 위해 전국사회인야구대회 유치할 것"
  • 한일봉 기자
  • 승인 2010.04.02 09: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현태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복잡 다양한 현시대에 시민들이 휴(休)테크에 대한 관심과 욕구가 증대되고 있다는데 주안점을 두고, 시민들이 건강한 레져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수원종합운동장 내에 위치한 야구장을 활용해 전국사회인야구대회 유치를 공약으로 발표했다. 

신예비후보는 프로야구 경기가 열렸던 수원종합운동장 야구장을 적극 활용하는 방안으로 수원지역 언론사와 연계 한 전국사회인야구대회를 적극 유치해, 시민들이 사회인 야구대회를 통해 여가시간을 활용하여 창의력을 키우고 자기개발을 할 수 있도록 전국사회인야구대회를 수원에 유치하겠다고 공약했다.

▲신현태 수원시장 예비후보가 민생을 둘러보며 소통에 힘쓰고 있다. ⓒ 데일리경인

현재 수원종합운동장 야구장은 수원을 연고지로 한 프로야구 구단이 사라진 상황에서 이용률이 현저히 떨어져 있는 상태이다. 더불어 지역 상권에도 별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야구대회를 유치하면 상황을 달라질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신예비후보는 "수원지역에만 사회인야구 활동 인원이 3천여명에 이르며, 전국적으로는 정식리그 5천여개 B리그(연습리그 포함)3,000여개의 수많은 팀들이 지역별 리그 등의 대회를 하면서 건강과 우의를 다지고 있다"며, 연예인 야구단들도 다수 있어 사회인 야구의 붐은 근래에 다시 불고 있는 프로야구 붐과 맞물려 지역별로 활성화 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