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인석 시장, 삼성 불산누출 대책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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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석 시장, 삼성 불산누출 대책회의 참석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3.01.29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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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석 화성시장은 29일 삼성전자 불산 누출 사고 대책회의에 참석했다. 

삼성전자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대책회의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한 이원욱 국회의원과 경기도 관계자, 관련 기관장 등이 참석했으며, 삼성전자로부터 불사누출 사고 경위와 향후 대책 등을 보고 받았다. 

화성시는 재난안전과를 중심으로 불산 누출과 관련된 주민안전 대책을 점검하고 있으며,경기도와 한강유역환경청에서 발표한 공기 중 불산 농도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삼성전자 화성공장 주변 주민들을 안전에 힘쓰고 있다. 

한편 사고 발상이후 화성시는 재난안전과와 환경정책과를 중심으로 28일부터 비상사태에 대비해 비상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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