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전화음성 기억 교육은 사실 무근” 경기도청 해명
상태바
“김문수 전화음성 기억 교육은 사실 무근” 경기도청 해명
  • 한상훈 기자
  • 승인 2011.12.29 08:03
  • 댓글 3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3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야하 2011-12-31 00:37:41
못한 점에 대해 사과하고 자중해라
자꾸 자신은 몰랐다는 듯이 변명하지 말고

야하 2011-12-31 00:36:11
임을 알면서도 신고할 것도, 급하게 무언가 조치해야 할 일도 없으면서
계속해서 자신의 이름만을 외치고 소방관이 관등성명을 하지 않았으니 규정에 어긋난다며 징계를 내렸다 그렇다면 괜히 119 소방관들에게 하릴없이 전화한 점에 대해서도 김문수 도지사는 책임을 져야한다.


만약 정말 119의 상황을 점검해볼 것이었다면 그 현장을 방문한다든가 했어야 했다
적절치 못한 행동이다 그러므로 그는 미처 깊게 고려하지

야하 2011-12-31 00:32:50
물론 관등성명을 대지 않은 것은 규정에 어긋난 거이니 처벌을 받는다고 하자
그렇다면 긴급한 일도 없으면서 전화한 김문수 도지사도 처벌해야 마땅하다
분명 소방관은 무슨 일인지 물었다 김문수 씨가 나 김문수 도지사요 라고
앵무새마냥 계속 반복할 때도 무슨 일인지를 물었다 계속 물어도 대답은 계속
김문수 도지사입니다 당신 이름 뭡니까
사건이 있는 거냐고 소방관이 물었더니 사건은 없댄다
119가 긴급전화

야하 2011-12-31 00:23:23
제발 변명부터 하지마라
한번 사과하면 끝날 일이었다
내가 신중치못했다 라고 한번만 사과해도 될 것을
왜 자꾸 일을 크게 만들어?

때로는 사람이 잘못을 인정하고 바로 고칠 줄도 알아야지
마치 자신은 몰랐다는 듯이 그런식으로 얘기하면
사람들이 아 그랬어? 라고 하겠냐고
이건 우리를 바보로 아는거다

777 2011-12-30 11:01:14
여기선 도지사가 신고전화를 장난전화로 오인하는 사례가 발생할수 있어서 문책했다고 해놓고선 오늘 기사 보니까 문책당한지 몰랐고 교육만 하라고 기사 떴네요~ 아주 눈가리고 아웅하시네요~ 그냥 잘못을 솔직히 시인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119에 전화해서 질의같은거 하지 마시고요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