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관등성명을 대지 않은 것은 규정에 어긋난 거이니 처벌을 받는다고 하자
그렇다면 긴급한 일도 없으면서 전화한 김문수 도지사도 처벌해야 마땅하다
분명 소방관은 무슨 일인지 물었다 김문수 씨가 나 김문수 도지사요 라고
앵무새마냥 계속 반복할 때도 무슨 일인지를 물었다 계속 물어도 대답은 계속
김문수 도지사입니다 당신 이름 뭡니까
사건이 있는 거냐고 소방관이 물었더니 사건은 없댄다
119가 긴급전화
여기선 도지사가 신고전화를 장난전화로 오인하는 사례가 발생할수 있어서 문책했다고 해놓고선 오늘 기사 보니까 문책당한지 몰랐고 교육만 하라고 기사 떴네요~ 아주 눈가리고 아웅하시네요~ 그냥 잘못을 솔직히 시인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119에 전화해서 질의같은거 하지 마시고요
자꾸 자신은 몰랐다는 듯이 변명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