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열 후보 “프로야구 10구단 수원 유치는 장안 도약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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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열 후보 “프로야구 10구단 수원 유치는 장안 도약 계기”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2.03.25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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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이찬열 후보(수원시갑, 장안구)는 25일 장안구 정자동 KT&G 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10구단 유치기원 야구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수원시의 프로야구 10구단 유치는 수원 장안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야구 10구단 유치기원 야구대회’는 수원시생활체육회 야구연합회(회장 장유순)가 프로야구 10구단 수원 유치의 염원을 담아 3월 25일부터 4월 15일까지 매주 일요일 열린다.
 
이 후보는 “프로야구 10구단의 수원 유치는 장안구청 사거리 주변 상권을 크게 활성화시키고, 여가선용을 위한 볼거리 제공 및 수원시 이미지를 제고하는 등 장안구민의 삶의 질을 크게 개선시킬 수 있다”하며 “특히 장안구청 사거리에 생길 예정인 수원~인덕원 복선전철의 전철역과 시너지 효과를 통해 장안구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프로야구 10구단 유치는 1,373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1,441명의 고용유발효과 등으로 수원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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