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대표 한명숙)은 9일 제19대 국회의원 선거(4.11총선) 후보자 공천 결정을 위한 제7차 경선 지역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에 결정된 경선 지역은 서울 양천을, 서대문을, 경기 수원을, 고양덕양을, 인천 계양을 등 5개 선거구로 예비후보는 모두 11명이다.
각 경선 지역구별 예비 후보자는 아래와 같다.
◇서울 서대문을
△김영호(44) 민주통합당 서대문을 지역위원장
△이근호(47) 전 국가균형발전위 자문위원
◇서울 양천구을
△김한정(48) 전 김대중대통령비서실 제1부속실장,
△이용선(53) 전 민주통합당 공동대표
◇경기 수원시 을(권선구)
△신장용(48) 전 민주당 부대변인
△이기우(45) 전 국회의원(제17대)
◇경기 고양덕양을
△문용식(52) 전 나우콤 대표
△송두영(47) 민주통합당 고양덕양을 지역위원장
△이치범(57) 전 환경부 장관
◇인천 계양을
△김희갑(49) 전 국무총리 정무수석
△최원식(48) 인천시 고문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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