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복지재단-글로벌복지문화연구회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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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복지재단-글로벌복지문화연구회 ‘업무협약’ 체결
  • 한상훈 기자
  • 승인 2012.02.1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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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복지재단(이사장 이덕훈)은 지난 11일 나래울 세미나실에서 글로벌복지문화연구회(회장 이경학, 사회복지법인 창인원 이사장)와 조사연구사업의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무협약을 통해 화성시복지재단은 글로벌복지문화연구회가 가지고 있는 인적자원을 활용한 조사연구사업의 진행에 활력을 얻게 돼 연구결과물의 질적 향상과 양적 확대가 기대된다.

글로벌복지문화연구회는 석, 박사로 이루어진 연구모임으로 현재 80여명의 회원이 활동을 하고 있다.

명예회장에 이종복 평택대학교 대학원장, 고문교수에 이종윤 전)보건복지부 차관, 강호성 세계사이버대학교 총장, 이배근 전)청소년상담원장이, 자문위원에는 강인 서울사이버대학교 입학처장, 최우진 동원대학교 부총장, 권오득 비영리모금기술연구회 회장, 장창호 일본정강복지대학(日本靜岡福祉大學) 교수 등이 활동 중이다.

회원들은 박사학위소지자와 박사과정이 대부분으로 대학교수 20여명이고 나머지는 사회복지기관의 기관장이나 종사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덕훈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기라성 같은 분들이 속해있는 글로벌복지문화연구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재단이 진일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면서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성시복지재단은 올해 시행되고 있는 8건의 조사연구사업을 글로벌복지문화연구회와 합동으로 조사와 자문들을 통해 질적인 향상을 꾀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협약식은 글로벌복집문화연구회의 2012년도 제1차정기총회와 함께 진행됐으며, 이덕훈 화성시복지재단이사장, 이경학 글로벌복지문화연구회 회장, 이종복 평택대학교 대학원장, 이종윤 (전)보건복지부차관, 강호성 세계사이버대학교 총장, 최우진 동원대학교 부총장, 조승철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회장당선자, 이권일 과천시자원봉사센터 소장, 이형구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 회장 등 대학교수, 사회복지기관 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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