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경기본부, 농지은행사업 등 현안사항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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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경기본부, 농지은행사업 등 현안사항 토론회 개최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2.01.2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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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정섭)는 26일 대회의실에서  2012년도 핵심업무의 선제적 추진을 위한 농지은행사업 및 현안사항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본부와 지사 팀장과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올해 농지은행 사업비 900억원의 조기집행과 농지연금 등 경기본부가 역점 추진중인 사업에 대한 실행전략을 공유했다.

아울러 지역특성에 맞는 농지은행사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농어업인의 경쟁력 강화와 경영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진 현안사항 토론회에서는 금년도 주요업무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한 운영전략 수립, 경기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재정조기집행계획, 인력의 효율적 운영방안, 공사 브랜드 인지도 제고방안 등 현안과제에 대해 집중 토의했다.

김정섭 본부장은 수도권 개발로 인한 지가상승과 농지잠식으로 사업여건이 매년 어려워지는 상황속에서도 농지은행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노력중인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 뒤 “금년도에 계획한 본부 핵심업무를 차질없이 추진하고, 고객과 함께하는 현장경영을 더욱 강화해 농어촌공사가 국민에게 사랑받는 으뜸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함께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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