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웅수 오산시의원 ‘매니패스토 약속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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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웅수 오산시의원 ‘매니패스토 약속대상’ 수상
  • 한상훈 기자
  • 승인 2012.01.19 1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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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웅수 오산시의회 의원. ⓒ 뉴스윈

오산시의회 최웅수 의원(43세, 민주당, 대원·남촌·초평동)이 18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SBS방송사에서 주관하는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했다.

기초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한 최 의원은 기초의회 당선 후 1년6개월동안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인권 관련 조례 14개를 제정하는 등 의정활동에 열의를 보이며 주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최 의원은 공약실천과 공약일치도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인터넷을 통해 주민들과 수시 소통하면서 주민 신뢰를 쌓은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응급의료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만들어 공공기관과 체육시설 등에 심장충격기(500만원 상당) 배치를 의무화 또는 권고했고, 65세 이상 노인을 위한 지원조례안을 제정해 노인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을 수립하도록 했다.

최 의원은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약속을 이행하도록 중단 없이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남들보다 1시간 먼저 일을 시작하고 1시간 더 일하는 습관을 가지고 일하며 노력, 인내, 실천이란 단어를 항상 기억하며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제정한 상으로 지방자치발전을 위한 노력과 정치개혁 및 풀뿌리 지방자치에 기여한 정치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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