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국회의원 선거(4.11 총선)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유문종 예비후보(수원르네상스포럼 운영위원장)가 오는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격인 ‘희망캠프 소통 데이(DAY)’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친환경적이며 즐거운 선거운동을 편다는 유 예비후보의 뜻에 다라 관행적인 선거사무실 개소식 대신 소통과 즐거움이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정해진 시간에 다수가 참석해 주변 교통 혼잡을 일으키고, 화환 등 행사용품으로 인한 환경오염, 형식적인 대화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전 7시부터 밤 24시까지 진행된다.
누구든 편한 시간에 사무실에 방문해 팔달구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한 정책제안, 희망리본 달기, 노트북으로 동영상 감상하기, 희망인증 기념촬영, 연고자 소개하기 등의 활동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유 예비후보는 “더 많은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고, 더 넓고 깊게 소통하기 위해 ‘희망캠프 소통 데이’를 준비했다”면서 “희망정치, 소통정치가 시작되는 희망캠프에서 펼쳐지는 즐거운 선거축제에 편안한 마음으로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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