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총선] 통합진보당, 수원시 4개 선거구에 출마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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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총선] 통합진보당, 수원시 4개 선거구에 출마 결정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2.01.1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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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진보당 수원지역 예비후보들. 왼쪽부터 장안구의 안동섭 예비후보, 권선구의 윤경선 예비후보, 박석종 예비후보, 팔달구의 임미숙 예비후보, 김규화 예비후보, 영통구의 임길현 예비후보. ⓒ 뉴스윈

통합진보당 수원시위원회(공동위원장 임미숙, 주원옥, 방기형)는  오는 4월 11일 치러질 제19대 국회의원 선거(4.11 총선)에 수원시내 4개구에 출마를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현재 예비후보로는 팔달구(임미숙 수원시위원회 공동위원장, 김규화 한국요양보호사교육기관연합회 부회장), 장안구(안동섭 경기도당 위원장), 권선구(윤경선 전 수원시의원, 박석종 전 국민참여당 중앙당 전자전당위원장), 영통구(임길현 전 동수원초등학교 교감) 등이 등록돼 출마를 준비 중이다.

통합진보당 수원시위원회 관계자는 “국민이 정치의 주인이 되는 정치개혁의 꿈, 야권단일화로 한나라당 심판, 진보적 정권교체가 실현되는 시작을 수원에서부터 만들어보고자 한다”고 말햇다.

통합진보당 수원시위원회는 4개구 예비후보들과 함께 12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19대 총선에 임하는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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