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는 오는 28일 <아리랑 투데이>는 1부 오전 7시에서 8시, 2부는 평소보다 2시간 더 빠른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연장하여 생방송한다고 밝혔다.
장례식 당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례 일정과 남한 조문단을 취재한다.
김정일의 사망과 더불어 그의 삶을 회고해보고, 해외 언론과 해외 명사 등이 평가한 김정일의 실체와 성격, 패션과 취향 등 인간 김정일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도 마련했다.
김석우 전 통일부 차관과 디펜스포럼재단 대표 겸 북한자유연합 대표 미국인 수잔 숄티(Suzanne Scholte)와 중국 남방도시일보 기자를 통해 후계자인 김정은 체제의 가능성과 해외 언론의 입장, 국제 사회의 전망에 대해 전문가들의 입장도 들어본다.
아울러, 김정일의 사망 경과 일지와 그의 죽음을 둘러싼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들, 다양한 의혹들에 대해서도 정리한다.
김일성과 김정일의 닮은 점과 다른 점, 두 사람의 사망 후 정국을 비교한다. 김정일의 사망 이후, 또 하나의 터닝 포인트 앞에 마주 선 우리가 해결해야할 남북과제는 어떤 것이 있을지 ‘아리랑 투데이’에서 취재해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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