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대한민국 블로그어워드’에서 경기도 공식 블로그 ‘달콤한 나의도시 경기도’가 블로그 부문 ‘최우수상’을, 경기도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SNS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한국블로그산업협회가 공동주최한 블로그 분야의 유일무이한 시상식인 이번 대회에서 공공부문 수상의 영광은 22개 공공기관에게 돌아갔으며, 시상식은 20일 한국인터넷진흥원 서초아카데미에서 열렸다.
2009년도 ‘우수상’, 2010년도 ‘최우수상’에 이어 3년 연속 블로그 부문에서 수상한 경기도는 누리꾼들이 궁금해 하는 도정 소식을 풍부한 정보와 재미를 더해 매일 생동감 있게 담아내고 있다.
특히,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200명이 넘는 블로그 기자단이 경기도 블로그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경기도 블로그는 2009년 개설 이후 총 260만 명 이상이 방문했으며, 2만3천여 개의 댓글이 오가는 등 도와 누리꾼들 사이에 훌륭한 소통창구 역할을 해오고 있다.
또한 경기도는 올해 처음으로 시상하는 SNS 부문에서 경기도 대표 SNS계정이 당당히 공공기관 ‘금상’을 수상함으로써 겹경사를 맞이하게 되었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을 도민과의 소통의 장으로 만들어 도민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는 경기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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