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은 12일 밤 팔달구 도청오거리에서 열린 성탄 트리 점등식에 참가해 사랑과 평화의 상징인 성탄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성탄 트리 점등식 다음날인 13일 염 시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성탄트리 점등식이 도청오거리에서 있었습니다”면서 “한해 아름답게 마무리 하시고 희망 가득한 새해 소망하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예수 탄생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수원시기독교총연합회 주관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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