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기 추락 사고 ‘순직’ 조종사 장례 7일 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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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기 추락 사고 ‘순직’ 조종사 장례 7일 엄수
  • 한상훈 기자
  • 승인 2011.12.0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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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故) 박정수·권성호 중령의 사이버 분향소 화면. ⓒ 뉴스윈

T-59 훈련기 추락 사고로 5일 순직한 고(故) 박정수·권성호 중령의 영결식이 7일 오전 10시 소속 부대인 경상북도 예천 공군 제16전투비행단에서 거행된다.

부대장으로 엄수되는 이날 영결식에는 고인의 유족, 동료 조종사, 동기생, 부대장병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박종헌 공군참모총장도 영결식장을 찾아 조의를 표하고 유족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고인의 유해는 이날 오후 3시 30분 국립대전현충원 장교 3묘역에 안장된다. 공군은 순직 조종사들을 추모하기 위해 인터넷 홈페이지(www.airforce.mil.kr)에 사이버 분향소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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