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한성 실명위기 충격 진단, 자세한 사연 2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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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한성 실명위기 충격 진단, 자세한 사연 2일 공개
  • 장현주 기자
  • 승인 2011.12.0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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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한성이 실명위기의 안과 질환 진단을 받았다. (사진 : OBS 올리브) ⓒ 뉴스윈

국민 성우 배한성이 시력을 상실할 수도 있다는 건강 검진 결과가 나와 팬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국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배한성은 2일 방영될 OBS건강버라이어티 ‘올리브’에 출연해 안과 종합 검진을 받았다.

검사 결과 충격적인 안과 질환이 발견됐다. 검진을 맡은 이종호 원장(서울밝은세상 안과)은 “배한성씨의 질환은 시력을 상실할 수도 있는 치명적인 질환이다”며 현재 치료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평소 방송 더빙을 위해 대본을 보는 동안 눈의 피로를 자주 느꼈다는 배한성의 눈 상태가 과연 어느 정도인지 주목된다.
 
배한성의 실명위기와 관련된 자세한 사연은 2일 오후 11시 10분 OBS 건강버라이어티 ‘올리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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