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보건소 봉사단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이 한화 드림파마 봉사단과 함께 지난 12일, 13일 이틀에 걸쳐 장안면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 성혜원에서 ‘사랑의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자원봉사자 60여명이 참여한 12일에는 배추를 수확, 나르기, 소금에 절이기, 각종 재료 손질을 하였고, 13일에는 배추 헹구기와 양념하기, 버무리기, 담기 등을 하였다.
최진봉 성혜원장은 “민관의 도움으로 올해도 변함없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꾸준한 나눔 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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